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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자연인의삶/약초공부

by 호롱불촌장 2021. 5. 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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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효소 담금주 효능♬

 

아카시아꽃

 

아카시아꽃 효소

아카시아 꽃즙

모든 피부에 좋은 천연의 스킨이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봄철 따가워진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 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재료】아카시아 꽃, 설탕, 청주.
【응용법】
아카시아꽃 1 : 설탕 0.8을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한다.
② 이렇게 하면 꽃즙이 나오는 데 그 즙을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화장수로 이용할 수 있다.
③ 화장수로 활용할 때는 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 좋다.
만성 중이염을 다스린다!


아카시아꽃 추출물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방법은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아 코가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면서도 중이염을 치료할 수 있어 어린이 중이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응용법】
① 아카시아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 번 귀 안에 떨어뜨린다. 혹은 솜에 적셔서 귀안에 밀어넣는다.
② 이렇게 하면 7~8일쯤 뒤부터 차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5~20일 정도되면 분비물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치유된다.
③ 급성 중이염은 빨리 낫고 만성 중이염은 더디게 낫지만 70% 이상은 치유된다.


아카시아 꽃차

대체로 임산부들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잘 붓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아카시아 꽃차나 꽃즙을 먹으면 부기가 가라앉고 부종도 예방,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임신한 여성의 부종에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응용법】
① 10%소금물과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씻은 뒤 그늘에서 말린 아카시아꽃 100g을 준비한다.
② 이를 하루 양으로 하여 여기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달인다.
③ 이렇게 만든 것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④ 임신한 뒤에 생긴 부종은 7~10일 정도 복용하면 차츰 부은 것이 내리기 시작하여

11~20일 정도 되면 완전히 없어진다.
⑤ 혈압도 정상으로 떨어지고 단백뇨도 차츰 줄어들어 30일쯤 되면 완전히 낫는다.
⑥ 한 달 가량 복용하면 90% 이상에서 효험을 볼 수 있다.
⑦ 만성 신장염으로 인해 몸이 붓는 사람도 오래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⑧ 천식성 기관지염에도 좋다.
※주의: 양이 너무 많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부작용은 없으나 병이 재발하면 다시 먹는 것이 좋다.

 

아카시아꽃 담금주

 

※아카시아 꽃에는 우리가 몰랐던 효능들이 숨어 있다.

아카시아꽃은 이뇨작용과 열을 내려주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으며, 로비틴 성분은 해독작용에 좋은 역할을 한다. 또한, 항생제보다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여드름, 화장독, 중이염 치료에 좋다.

아카시아꽃에 아비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암을 억제하여 몸을 보호하는 성질이 있다. 천식이나 기관지염, 가래, 기침, 만성기관지염 등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력을 발휘해서 아카시아꽃으로 술을 담아 먹으면 좋다.

아카시아꽃을 잘 말려 소금과 식초를 섞어 물을 넣고 달인 후 하루 3회 복용하면 혈압을 떨어뜨리고 단백뇨의 양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이 아카시아 꽃의 효능으로 아이들 중이염을 치료할 때 복용하면 좋고 임산부는 붓기를 가라앉혀준다.

또한,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꽃이다.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아키시아꽃은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산부의 부종, 그리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중이염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아카시아꽃 즙은 모든 피부에 좋은 천연 스킨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 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이다.

 

아카시아꽃 튀김

1.식초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다

2.튀김가루 입히기

3.기름에 튀기기

-바삭바삭 하나 향기는 날아가버림

아카시아꽃 향기를 맡으면 박화목 작사, 김공선 작곡의 <과수원 길 > 동요가 생각난다.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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