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대한민국 근대사의 산증인 명동성당

 

 

 ♬명동성당♬

 

 

한국 근대사의 산증인

명동성당

 

명동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주교좌성당으로

한국 최초의 본당이자 한국 천주교를 대변하는

대성당입니다. 이곳은 성당이 지닌 종교적 건축적

가치와 함께 우리 현대사가 요동치던 고비마다

지성과 양심의 보루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온

시대사적 의미 또한 높은 곳입니다.

 

지금도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이 일대는

조선시대에는 명례방(明禮坊)에

속해 있었습니다. 명례방은 천주교가 유입된 이후

신도들의 신앙공동체가 형성된 곳일 뿐 아니라

이승훈이 세례를 주었던 곳입니다.

 

또 1830년(순조30)이후에는 선교사들의 비밀 선교활동의

중심지였으며, 1845년(헌종11)에 귀국한 김대건

신부가 활동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방문일자: 2015년 10월 10일(토)

*방문인원: 혼자

 

 

 

 

 

 

멍동 주교좌 성당

 

한국 최초의 본당이자 서울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인

명동성당의 건립공사는 1887년에 시작하여

1892년 5월 8일에 정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처음 명칭은 종현성당이었으나,

해방 이후 명동성당으로 바뀌었습니다.

1977년 11월 22일에는

한국의 제 258호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문화관 코스트홀

 

이곳 이층에서 결혼예식 후 피로연이 열립니다

 

 

계성여자고등학교

 

 

결혼예식을 마친 가족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모여 있습니다

 

 

천주교서울대교구 교구청별관

 

 

뒤쪽에서 본 명동성당

 

 

뒤쪽에서 바라 본 명동성당

 

 

바오로교육관

 

 

성모무염시태상

 

 

토요일 오후의 명동성당 뒤편

 

 

성모상

 

 

초 봉헌

 

 

촛불 봉헌

 

 

명동성당 뒤편

 

 

지하성당 고해소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국 최초의 사제 1821~1846

 

 

유난히 붉은 맨드라미꽃이

김대건 신부님의 진한 열정을

나타내는 듯하여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석등과 화단

 

 

옆에서 본 명동성당

 

 

느티나무 아래 쉼터

 

 

사형선고 받으신 예수님상 작품

 

 

명동성당 앞의 로얄호텔

 

 

명동성당의 시계는 역사를 말해주는 듯...

 

 

새로 조성된 쉼터

 

 

"나를 따라 오너라"

무거운 짐진  자들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명동성당 위치안내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

 

 

파밀리아 채플

여기서도 결혼예식을 하게되어

전국에서 밀려오는 예약자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가 오겠네요

 

 

"무겁고 힘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너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프란치스코홀

 

 

한국YWCA연합회

 

 

가톨릭회관

 

 

명동대성당

 

 

명동대성당

 

 

혼배 안내

 

 

 

명동성당의 상징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1922.6.3~2009.2.16)

저서: <하느님은 사랑이시다><이 땅에 평화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외 다수

 

 

지금은 용인천주교 공원묘지에 계신 김수환 추기경님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빌어주소서!

 

 

 

가톨릭회관

 

 

명동성당 앞 커피 빈

 

 

명동성당 입구 우측 파밀리아 채플

 

 

명동성당 입구

 

 

명동성당에서 명동거리로 나가는 길

로얄호텔 리모델링 공사로 약간 어수선합니다

 

 

번잡한 명동거리

 

 

외환은행 옆의 나석주열사의 상

 

 

외환은행 뒤 세계 돈박물관

 

 

한국 돈 원(WON)

 

천원 퇴계 이황

5천원 율곡 이이

만원 세종대왕

오만원 신사임당

 

 

2호선 을지로입구 지하철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광고판

 

 

대한민국 근대사의 산증인 명동성당의 주소는

서울 중구 명동길 74번지(명동2가 1)이고,

전화번호는 02-774-1784번입니다.

 

명동성당은 찾아가는 분들께서는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