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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주례에피소드/결혼식에피소드♬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결혼주례 에피소드

 

신부는 이 주례를

평생토록 사랑하겠습니까?

 

 

 

 

 오래 전 어느 결혼식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혼인서약 순서가 오자 주례는 "신랑은 평생토록 신부를 사랑하겠습니까?"라고 질문을 했고, 신랑은 "네!"라고 대답했고, 주례는 "여러분, 들으셨죠? 신랑이 네! 하고 크게 대답했습니다!"라고 멘트를 잘 날렸습니다. 문제는 다음으로 신부하게 질문을 하는 차례였는데, 초보 주례가 잔뜩 긴장하여 그만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신부는 평생토록 이 주례를 사랑하겠습니까?"라고 실언을 한 것이었습니다.

 

순간, 식장안은 졸지에 분위기가 싸늘해지며 여기저기서 웅성하는 소리, 야유하는 소리마저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주례는 기지를 발휘하여, "여러분, 보셨죠...신부가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신부가 신랑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굳건하고 변함이 없다는 확실한 징표입니다. 여러분, 신부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자, 싸늘했던 식장의 분위기가 밝아지며, 모두들 "짝짝짝!"박수를 쳤고, 주례는 위기의 순간을 잘 넘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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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이적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이 곡은 2015년 12월 5일

서울시청앞 플라자호텔 결혼식 축가로 들었는데

가사가 좋아서 옮겨보았습니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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