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2 50년만의 귀향♬
호롱마을이야기 2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호롱마을이야기 2
50년 만의 귀향
초등학교 5학년 때 고향을 떠나 50년 동안 객지를 전전하다가 이제서야 고향에 둥지를 틀었다ㆍ
시절이 하수상하여 대한민국에서 제일 물 맑고 공기좋은 고향생각이 무시로 문득문득 떠올라 어렵사리 비천하고 소박하지만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ㆍ
수구초심이라했던가!
하찮은 여우도 죽을 때는 고향을 바라보며 죽는다하지 않던가!
이제 이 터를 가꾸며 安分自足하다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리라!
50년 만의 귀향에 마음 설렌다!
아침에 황토 냄새 맡고 새소리 들으며 깨어나 멀리 소백산 자태를 바라보며 기지개 켠다면 ᆢㆍ
하루종일 청정공기 마음껏 마시고 청량水를 원없이 들이킬 수 있다면 꽁보리밥에 김치 한조각이라도 초라하지 않으리~
賢人은 사치를 추구하지 않는다!
[호롱마을이야기 7]1인기업가의 최대 장점은 '자유' (0) | 2020.11.15 |
---|---|
[호롱마을이야기 6] 방문은 한 두 명이 적합하다! (0) | 2020.11.15 |
[호롱마을이야기 5] TV, 냉장고, 선풍기는 중고제품으로! (0) | 2020.11.15 |
[호롱마을이야기 4] 농막에 부는 세찬 바람 (0) | 2020.11.15 |
[호롱마을이야기 3] 남의 땅은 남의 땅일 뿐이다! (0) | 2020.11.15 |
[호롱마을이야기 1]희망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0) | 2020.11.15 |
[자연인 생활]농자 입문 (0) | 2020.10.08 |
[두보의 시]강촌 江村 (0) | 2020.09.22 |
친환경 연못만들기 (0) | 2020.08.06 |
토굴만들기 (0) | 202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