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72 산골 생활의 진미 소백산 쑥국♬
호롱마을이야기 72
산골생활의 진미, 소백산 쑥국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72
산골생활의 眞味, 소백산 쑥국
오늘 아침 메뉴는 쑥국이다ㆍ산골생활의 진미가 이런 것인가 보다ㆍ문앞을 나서면 바로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것ᆢㆍ양념만 있으면 된다ㆍ북향이라 아직 기온이 낮아 쑥이 작다ㆍ그래서 오히려 부드럽고 좋다ㆍ물을 끓이며 된장을 풀고 물이 끓으면 콩가루에 쑥을 버무려 넣고 까나리 액젖으로 간을 했다ㆍ소금이나 간장 전무ㆍㆍㆍ쑥 향기가 코끝을 행복하게 한다ㆍㆍ좋다~고깃국보다 백 배 낫다ㆍ소백산 청정수에다 끓인 건강 청정쑥이니 그 신선함이야 더 말해서 무엇하랴~
어제는 격한 바람이 농막을 날려버리는 줄 알았다ㆍ아침에 얼음이 얼고 집 주변이 난장판이다ㆍ분당에서 공수해온 상추 모종이 아사 직전이다ㆍ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대단하다ㆍᆢ완전한 봄, 따뜻한 봄은 언제 오려나ㆍㆍㅠㅠ
따뜻이 차려 입고 산으로 다래수액 채취하러 올라가련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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