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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롱마을이야기 76 ] 소백산을 바라보며 먹는 다래수액 달래간장밥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1. 3. 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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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76 소백산을 바라보며 먹는 다래수액 달래간장밥♬

 

호롱마을이야기 76


소백산을 바라보며 먹는 다래수액 달래간장밥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76

소백산을 바라보며 먹는 다래수액 달래간장밥

오늘은 다래수액과 함께 '다래'가 아닌 '달래'간장밥으로 아침을 먹는다ㆍ호롱마을은 북향이라 아직 기온이 낮아 쑥이나 상추 등 채소가 이른 편이다ㆍ모든 게 평지보다 조금 늦고 해는 짧다ㆍ 달래는 천국이다ㆍ지천에 널렸다ㆍ 장군봉, 다래나무, 달래나물이 현재까지 발견한 호롱마을의 최고 가치다ㆍ
아침에 소백산을 바라보며 먹는 다래수액 달래간장밥이 꿀맛이다ㆍ 무릉도원이 따로 있는가? 천국이 따로 있는가? 행복이 따로 있던가?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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