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77 자연과 인간이 행복한 곳, 然仁情 현판식♬
호롱마을이야기 77
자연과 인간이 행복한 곳, 然仁情 현판식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77
자연과 인간이 행복한 곳, 然仁情 현판식
오늘 오전에 경산에 사는 친구 부부가 소백산 죽령 수철리에 조립식 주택을 앉히는 행사를 한 후, 오후에는 호프만 독자들이 모여 <자연과 인간이 행복한 곳, 연인정>현판식을 했다ㆍ오늘 현판식을 위해 새벽부터 찾아와 현판을 게시해준 제작업체와 지인들이 넘넘 고맙다^^
귀중한 다래수액을 나눠 마시며 건강을 다지고 다래 나무를 화제삼아 즐거운 만남과 깨가 쏟아지는 모임을 했다ㆍ 오늘 따라 연인정 주변의 꽃들이 너무 이쁘다ㆍ
개나리와 진달래꽃이 눈부시도록 화사하고 아름답다ㆍ눈물이 나도록 아름답다ㆍ이 봄의 꽃들은 왜~이토록 아름다운 것일까ㆍㆍㆍ
가만 생각해본다ㆍ 내 살아생전 이 아름다운 봄을 몇번이나 더 맞이할 수 있을까ㆍ 그런 생각을 하니 가슴이 멍멍해진다ㆍ ㆍㆍ인생은 그저 잠시 왔다 가는 소풍일 뿐ㆍㆍ소풍날 처럼 살아생전 즐겁게 살다가면 그뿐인 것을~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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