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118 호롱연못 두번째로 붕어 방생하다♬
호롱마을이야기 118
"호롱연못 두번째로 붕어 방생하다"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18
"호롱연못 두번째로 붕어 방생하다"
오늘 두 분 수학 선생님의 도움으로 영주댐에서 낚은 물고기를 두번째로 연못에 방생했다ㆍ최고 42cm 등 붕어 8마리, 빠가사리 2마리 합하여 10마리다ㆍ1,2차 합계 붕어 16마리 , 빠가사리 3마리, 메기 1마리다ㆍ그리고 연못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 "마름" 몇 줄기도 이식하니 제법 연못 분위기가 난다ㆍ
사료도 준비해서 뿌려 줬다ㆍ아직 물고기들이 습관이 안돼서인지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고, 물이 흐려서 보이지를 않아서 아쉽다ㆍ
암튼 물고기 숫자가 자꾸 늘어나니 기분이 좋다ㆍ처음 방생한 다슬기, 자생하는 가재들도 잘 지내고 있다ㆍ 이야기 중에 겨울에는 수량이 줄고 물이 얼어버릴텐데 어떻게 살려야 할지 걱정이다ㆍ 세상에 쉬운 일이 없네 ㅎㅎ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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