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117 호롱연못 처음으로 붕어 방생하다♬
호롱마을이야기 117
"호롱연못 처음으로 붕어 방생하다"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17
"호롱연못 처음으로 붕어 방생하다"
일전에 계곡에서 호수를 연못까지 연결하여 산소가 풍부한 1급수를 공급해서 물고기가 잘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나 물고기가 없어 허전했는데 친구가 지인 낚시꾼을 동원하여 어제 저녁 영주댐에서 낚은 물고기를 오늘 연못에 방생했다ㆍ손바닥 만한 붕어 8마리, 메기 1마리, 빠가사리 1마리 합하여 10마리다ㆍ산골 청정 계곡 물이라 물이 차가워서 붕어가 잘 적응할 지 모르겠다ㆍ
물고기들은 연못에 방생 하자마자 돌틈으로 사라져서 잘 보이지 않아 실감이 나지 않는다ㆍ갑자기 물고기들이 들이닥쳐서 환경에 변화가 오니 가재들이 놀라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다ㆍ앞으로 사료도 주고, 수달과 매 등 외부의 적을 감시하며 잘 키우고, 魚種과 量을 늘려서 호롱가족 모두가 즐거운 명품 연못으로 만들어야겠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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