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113 호롱마을 지킴이 떡두꺼비♬
호롱마을이야기 113
호롱마을 지킴이 떡두꺼비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13
호롱마을 지킴이 떡두꺼비
큰 떡두꺼비 한마리가 집 주변을 맴돌고 있다ㆍ엊그제는 비가 오는데 우물 주변을 왔다갔다 하더니 오늘은 뒷밭에서 우물로 해서 농막주변을 기어다닌다ㆍ급기야는 부엌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며 마치 자기 집처럼 집 주변을 떠나지 않고 있다ㆍ 보는 이 마다 福을 주는 거라며 쫓지 말라고 한다^^ 따지고 보면 이 집이 들어서기 전부터 여기가 자기 영역일지도 모를 일이다ㆍ 그렇다면 주객이 전도된 것인데 ㅎㅎ 암튼 떡두꺼비야~福을 다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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