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116 호롱황토방 너와 지붕 완성 ♬
호롱마을이야기 116
"호롱황토방 너와 지붕 완성"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
근 두 달 동안 장마와 무더위, 건설할 때 누구나 받는 工期와 과비용의 고충을 뚫고 너와 지붕까지의 공사를 마쳤다ㆍ 해발 400m의 산중이라 작업조건이 열악하여 작업자들도 주인도 고충이 많다ㆍ지붕에는 오일스탠을 발라 수분 흡수를 막고, 맞춰 놓은 문짝을 달고 바닥에 황토와 장판을 깔고 벽체 등 마무리 작업만 하면 황토방이 완성된다ㆍ
지붕을 너와로 한 것은 판넬은 볼품이 없고 기와는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아서 비용이 그 중간쯤 되고 나무를 잘 다루는 기술자의 도움으로 그런대로 용마루까지 멋을 좀 내 봤다^^
집뒤로 언덕을 올라 지붕을 관망하니 날아갈듯 사쁜하고 멀리 소백산 풍경이 더욱 더 정취가 나는 구나!! 苦盡甘來라더니 그간 육적, 정신적 고생들이 물거품처럼 다 사라지는 듯 하누나~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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