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119 청정 배추 심기♬
호롱마을이야기 119
청정 배추 심기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19
청정 배추 심기
오후에는 그간 미뤘던 배추 모종을 심었다ㆍ한 판 100여 포기다ㆍ공사판을 벌인 덕에 농막 뒤의 황무지 땅이 옥토로 변했다ㆍ내년 봄부터는 이 땅을 더덕, 도라지 등 약초밭으로 조성할 생각이다ㆍ산골 계곡이라 일조량이 부족하여 농사가 어렵다ㆍ이것저것 심어봐야 헛수고하기 십상이라 내년에는 재배는 상추와 배추에 집중하고 깻잎, 파, 취나물, 왕고들빼기, 엉겅퀴 등을 보조 식품으로 사용할 요량이다ㆍ잡풀과 재, 톱밥, 퇴비 등으로 거름을 하기는 했으나 개간 후 첫 농사라 땅이 척박하여 배추가 잘 자랄 지 궁금하다ㆍ욕심낼 생각은 없다ㆍ농약은 일체하지 않고 막걸리, EM, 자리공 등 천연 농약만 사용할 생각이다ㆍ진인사 대천명, 최선을 다해 하고 수확은 주시는 대로 받을 생각이다ㆍ 워낙 배추전을 좋아해서 배추농사가 잘 되면 겨울 한 철 황토방에 저장한 청정 배추로 배추전 부쳐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다 ㅎㅎ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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