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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롱마을이야기 124 ] "달디달고 파삭파삭한 명품 단호박"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1. 9. 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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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124 달디달고 파삭파삭한 명품 단호박♬

 

호롱마을이야기 124


"달디달고 파삭파삭한 명품 단호박"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24
"달디달고 파삭파삭한 명품 단호박"

지인의 부인이 준 단호박 씨를 심었더니 4개가 열렀다ㆍ쪄서 먹으니 달작찌근하고 파삭파삭한 맛이 일품이다ㆍ여름 내내 비가 오고 건설공사로 일정이 바빠서 잘 관리하지 못했는데도 잘 열려주어 고맙다ㆍ고구마는 맷돼지가 싹쓸이 해버리고 다른 농사도 변변한 것이 없어 내년에는 상추 깻잎 고추 토마토 파 등 몇가지만 재배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단호박은 꼭 파종하자고 다짐을 하며 씨앗을 준비한다ㆍㆍㆍ맛있는 단호박 씨를 주신 J여사님 고맙습니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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