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120 야만 생활 문화 생활♬
호롱마을이야기 120
야만 생활에서 문화 생활로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20
화장실을 터서 공간을 넖히고 타일을 붙이고 변기도 새로 놓는 등 샤워실 공사가 마무리 되어 오늘 첫 샤워를 했다ㆍ기분이 날아갈 거 같다ㆍ따뜻한 물에 샤워하는 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가스 보일러를 온수 전용으로 놓고 샤워기를 트니 온수가 쏟아진다ㆍ감탄사가 절로 나온다ㆍ그간 샤워장이 없어서 씻는 게 어려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ㆍ그야말로 야만 생활이었는데 온수로 샤워를 하고 나니 문화인이 된 기분이다ㆍ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일하며 땀 흘리고 나서 깨끗이 씻고 시원하게 캔맥주 한 잔 하고 나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답니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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