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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121 비오는 날에 약초 달이기 ♬

 

호롱마을이야기 121

 

"비오는 날에 약초 달이기"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21

 

 "비오는 날에 약초 달이기"

주룩주룩 가을비가 호롱마을을 적시고 있다ㆍ애청곡 "임수정 메들리"를 틀어놓고 가마솥에 약초를 달이고 있다ㆍ가을이 되니 시원한 생수 보다는 향기 그윽한 약초물이 좋다ㆍ밤중에 잠을 깨면 갈증에 약초물이 생각 난다ㆍ산뽕나무 줄기와 잎, 구찌뽕잎을 넣고 끓이고 있다ㆍ

쑥향이 좋다ㆍ쑥 끓인 물을 퍼내고 젖은 쑥을 아궁이에 넣고 태우니 열기가 있어 젖어도 잘 탄다ㆍ 쑥향이 좋아 온 집안을 향기로 채
우고 잡 벌레도 다 도망간다ㆍ호롱마을은 쑥 천국이다ㆍ흔하지만 소중한 쑥을 채취해 호롱토굴에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쑥향을 즐길 생각이다ㆍ

해보니 비오는 날엔 황토방 가마솥에 장작 지피는 일이 최고다ㆍ 불꽃도 나무향도 약초 달이는 냄새도 좋다ㆍ
나뭇꾼이 아래서 선녀하고 아이 셋 낳고 행복하게 살았을까ㆍㆍ^^
약초물 넣고 고등어 통조림 김치찌개 만들어 인삼주나 한 잔 해야겠다ㆍ 小確幸이라 했던가!!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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