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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의 시

  • [1월의시]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이채시인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1월의시]1월-목필균 시인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 새날은 - 오세영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이해인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의 바라는 원-황금찬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 아침-송수권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1월의시]1월의 해와 하늘-안재동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1월의시]1월의 시-정성수

    2021.01.01 by 호롱불촌장

[1월의시]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이채시인

♬1월의시/1월의 시/신년의 시/신년의시 신년 1월 이채 시/중년의가슴에1월이오면/이채♬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詩 / 이채 중년의 가슴에1월이 오면 詩 / 이채 시작이라는 말은 내일의 희망을 주고 처음이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두려움 없이 용기를 갖고 꿈을 키울 때 그대, 중년들이여! 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뜻이 있어도 펼치지 아니하면 문은 열리지 아니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아니하면 길은 가지 않습니다 책이 있어도 읽지 아니하면 무지를 면치 못하고 뜰이 있어도 가꾸지 아니하면 꽃은 피지 않겠지요 부지런한 사람에겐 하루해가 짧아도 게으른 사람에겐 긴 하루가 지루해 생각은 있어도 실천이 없다면 애당초 없는 생각과 무엇이 다를까요 다시 돌아가 처음으로 돌아가 그대, 중년들이여! '..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9

[1월의시]1월-목필균 시인

♬1월의시/1월의 시/신년의 시/신년의시/1월/목필균 1월 시/1월 목필균 시♬ 1월 목필균 시인 1월 목필균 시인 새해가 밝았다 1월이 열렸다 아직 창밖에는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이 들어선다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 그렇게 살 수 있는 1월은 축복이다 [1월의시]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이해인 [1월의시]나의 소망-황금찬 [1월의시]1월-오세영시인 [1월의시]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이채시인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9

[신년의시]새해 새날은 - 오세영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새날은/오세영 1월의시/새해 오세영 시 새해 새날은♬ 새해 새날은 오세영 새해 새날은 오세영 새해 새날은 산으로부터 온다 눈송이를 털고 침묵으로 일어나 햇빛 앞에 선 나무, 나무는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해 새날은 산으로부터 온다 긴 동면의 부리를 털고 그 완전한 정지 속에서 날개를 펴는 새 새들은 비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해 새날이 오는 길목에서 아득히 들리는 함성 그것은 빛과 빛이 부딪혀 내는 소리, 고요가 만들어 내는 가장 큰 소리, 가슴에 얼음장 깨지는 소리 새해 새날은 산으로부터 온다 얼어붙은 계곡에 실낱같은 물이 흐르고 숲은 일제히 빛을 향해 나뭇잎을 곧추세운다 (오세영)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8

[신년의시]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이해인

♬신년의시/새해의시/신년의 시/새해의 시 1월의시/1월의 시/새해 이해인 시/신년 이해인 새해에는이런사람이되게하소서/이해인♬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해인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해인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 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먼저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8

[신년의시]새해의 바라는 원-황금찬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의바라는원/황금찬 신년의 시/새해의 시/1월의 시/1월 황금찬 시♬ 새해의 바라는 원 황금찬 새해의 바라는 원 황금찬 새해의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맑은 마음으로 맞아야 한다. 지난해의 묵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하늘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버릴 것을 다 버리고 나면 꽃잎으로 씻은 곱고 아름다운 마음 그 마음 위에 하늘의 축복이 강물처럼 이루어지리라 새로 열리는 이 한 해엔 생명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윤리를 굳게 지켜 사회를 밝게 하고 양심에 불을 밝혀 어두움을 몰아내야 하리라 밝은 하늘 밑엔 푸른 수목과 아름다운 꽃이 피게 마련이다 우리들의 의지로 바다와 강물을 더 푸르게 하고 그리하여 어족과 들새들을 사랑으로 보호 육성해야 한다 내가 내 생명을 사랑하듯이 남의 생명..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8

[신년의시]새해 아침-송수권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아침/송수권 신년의 시/새해의 시/1월의 시/1월 송수권 시♬ 새해 아침 송수권 새해 아침 송수권 새해 아침은 불을 껐다 다시 켜듯이 그렇게 떨리는 가슴으로 오십시오 답답하고 화나고 두렵고 또 얼마나 허전하고 가난했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지난밤 제야의 종소리에 묻어둔 꿈도 아직 소원을 말해서는 아니 됩니다 외로웠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억울했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슬펐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얼마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습니까? 그 위에 우레와 같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그 위에 침묵과 같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낡은 수첩을 새 수첩으로 갈며 떨리는 손으로 잊어야 할 슬픈 이름을 두 줄로 금긋듯 그렇..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7

[1월의시]1월의 해와 하늘-안재동

♬1월의시/1월의 시/신년의시/신년의 시/ 1월 안재동 시/1월의해와하늘/안재동♬ 1월의 해와 하늘 안재동 시인 1월의 해와 하늘 안재동 시인 수십 억 년쯤, 어쩌면 그보다 더 긴 세월 날마다 변함없이 뜨고 지는 해. 해는 똑같은 해인데 12월에 떠오르는 해는 낡아 보이고 1월에 떠오르는 해는 새로워 보인다. 사랑과 미움 적과 동지 아름다움과 추함 빠름과 느림 배부름과 배고픔 편안함과 불편함 강인함과 나약함... 본질은 같으나 느낌에 따라 달라 보이는 그 무엇들, 세상에 너무 많은. 1월 어느 날의 청명한 하늘, 12월 어느 날에 청명했던 바로 그 하늘이 아닌. (안재동·시인, 1958-)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7

[1월의시]1월의 시-정성수

♬1월의시/신년의시/정성수 1월의 시/신년의 시/1월 정성수 시♬ 1월의 시 정성수 시인 1월의 시 정성수 시인 친구여 최초의 새해가 왔다. 이제 날 저무는 주점에 앉아 쓸쓸한 추억을 슬퍼하지 말자. 잊을 수 없으므로 잊기로 하자. 이미 죽었다. 저 설레이던 우리들의 젊은 날 한마디 유언도 없이 시간 너머로 사라졌다. 스스로 거역할 수 없었던 돌풍과 해일의 시절 소리 없는 통곡과 죽음 앞에서도 식을 줄 모르던 사랑과 눈보라 속에서 더욱 뜨거웠던 영혼들 지혜가 오히려 부끄러웠던 시대는 갔다. 친구여, 새벽이다 우리가 갈 길은 멀지 않다. 그믐날이 오면 별이 뜨리니 술잔이 쓰러진 주점을 빠져나와 추억의 무덤 위에 흰 국화꽃을 던지고 너와 나의 푸른 눈빛으로 이제 막 우주의 문을 열기 시작한 저 하늘을 보자 ..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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