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26 손대는 것마다 명품으로 만들어라 작품3♬
호롱마을이야기 26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26
손대는 것마다 명품으로 만들어라!
작품3
오늘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관계로 활동량이 좀 줄었지만 나름대로 짬짬이 농막 주변 정비 작업을 했다ㆍ오전에는 雨中 임에도 주차장에서 농막으로 올라오는 돌계단을 손질하고 부엌에 있는 공구를 밖으로 옮겨 정리했다ㆍ
오후에는 우물 주변 정비를 했다ㆍ우물에서 2층 과수밭으로 올라가는 언덕 계단을 정비하고, 축대를 쌓아 작은 밭을 만들었다ㆍ여기에는 흙을 더 보충하여 머위와 토란을 심을 예정이다ㆍ우물 주변에는 습기가 많아 미나리가 잘 자라는 관계로 미나리를 조금씩 이식해 놓았다ㆍ 머위와 토란, 돼지감자, 방풍나물 까지 이식하면 식자재가 점점 좋아질 것 같다ㆍ황무지가 옥토로 변해갈 때 농자는 얼마나 기쁠까~
만지는 것 마다 정성을 다하자~
"지저귀는 참새도, 기웃거리는 고라니도, 자연의 모든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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