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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31 시험보는 꿈♬

 

호롱마을이야기 31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31

시험보는 꿈

어젯밤 수학문제를 푸는 꿈을 꿨다ㆍ문제를 주~욱 훑어보니 모르는 문제 투성이라 진땀이 나고 소름이 돋았다ㆍ아~무슨 문제가 이리 어렵지ㆍㆍ이렇게 준비를 안했지ㆍㆍ내가 이정도 밖에 안돼나ㆍㆍ한참 진땀을 흘리고 스스로를 자책하다가 잠을 깼다ㆍ그리고 이 꿈이 주는 메시지가 과연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봤다ㆍ

돌이켜보면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수학문제 푸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ㆍ어려운 인수분해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뛸듯이 기쁘고 정신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곤 했다ㆍ神은 내게 이런 기쁨을 주려고 수학 이라는 학문을 창조하셨나 ㅎㅎㆍㆍ때론 기고만장 하기도 하고 영어, 수학은 평소에 공부하는 것이지 시험때 공부하는 것이 아니야ㆍㆍ시험때는 암기과목만 달달 외우면 돼ㆍㆍ그게 좋은 성적의 비결이야~

그런데 고등학교 땐가 어느 순간 부터 잘 해결이 되지 않는 수학문제들이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다ㆍ그런 문제들이 쌓이다 보니 흥미가 떨어져 갔다ㆍ 그러다보니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치열한 전투력도 무디어지고 우리나라 기출문제 뿐 아니라 선행학습 모델인 일본 수학 문제까지 척척 풀어내는 옆자리 친구가 부럽기 까지 했다ㆍ

암튼 그런 기억들이 내 잠재의식 속에 쌓여 있었는지, 좀 더 치열하게 잘 할 수 있었는데 ᆢㆍ라는 아쉬움이 남아 있는 지 가끔 그런 꿈을 꾼다ㆍ

옛날 같으면 6학년이 되면 인생 졸업반이라 살아 남은 게 대견해서 온 동네 뿐 아니라 멀리 있는 친지들 까지 모시고 며칠씩 잔치를 벌이기 까지 했지만, 요즘은 '인생은 60부터' 라면서 잔치는 고사하고 생일상이라도 거나하게 받으면 대만족이다ㆍ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 친구들 숫자가 하나 둘씩 줄어든다ㆍ
마이너스 5%, 10%, 15%...
설상가상 부모 친척, 절친과의 이별은 너무 큰 아품이 온다ㆍㆍ마음이 시리다ㆍㆍ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간다지만 그 피할 수 없는 명언은 내게도 예외일 수는 없다ㆍㆍ

그 마지막 순간을 맞이했을 때, 풀지 못한 문제들이 너무 많으면 안되는데ㆍㆍㆍ내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없다고 진땀 흘리면 안되는데ㆍㆍ너무 늦기 前에 하나하나 풀고 가야 할 텐데ㆍㆍ
스스로 꿈 해몽을 하다가 보니 내 인생에 너무 겸손해진다ㆍㆍ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아니던가!!

아~고향의 산속에서 짐승울음 소리 들으며ㆍㆍ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I wish <Horong Family>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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