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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35] 모과주와 모과효소 담기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0. 12.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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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35 모과주와 모과효소 담기♬

 

호롱마을이야기 35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35

모과酒 와 모과효소 담기

모과

모과나무의 열매.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木瓜) 또는 목과(木果)라 쓰기도 한다.

활용음식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향기가 강한 열매로 가을에 노랗게 익는다. 과육을 꿀에 재워서 정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과실주 또는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특히 민간에서는 감기에 차로 끓여 마신다. 모과차는 모과를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끓는 물에 모과 두세 쪽과 항아리에 고인 즙을 타서 마신다.

모과나무는 집 주변 마을의 빈터에 많이 심고 있다. 과원을 개설하는 일은 드문 편이나 경상북도 의성지방에서 대량으로 식재한 예가 있다. 예전에는 충청남도 공주지방의 모과가 좋다는 말이 있었다. 모과는 생식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한방에서는 서근(舒筋)·청간(淸肝)·화위(和胃)·제습(除濕)·조혈(造血)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약용한다. 약성은 온(溫)하고 산(酸)하여 신경통·근육통·습비통(濕痺痛)·각기(脚氣)·수종(水腫)·해수(咳嗽)·빈혈(貧血) 등에 치료효과가 높다.

존경하는 이시형 박사의 말씀 중에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이렇게 묵상한다.
“눈이 보인다. 귀가 즐겁다. 몸이 움직인다.
기분도 괜찮다. 고맙다. 인생은 참 아름답다.”
- 쥘 르나르 (홍당무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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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는 매일 발을 주무르면서
다음과 같이 묵상한다고 합니다.
“수고했다, 고맙다, 조심할게, 잘 부탁해”
인생은 참 아름답습니다.
매일 아침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탈 없이 하루를 시작함에 감사할 줄 안다면
바로 그게 행복이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I wish <Horong Family>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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